공동인증서란 공인인증기관이 발행한 사이버 거래용 인감증명서라고 할 수 있으며,

인증서 내에는 가입자의 전자서명검증키, 일련번호, 소유자이름, 유효기간 등의 정보를 포함한 일련의 데이터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국가평생교육진흥원 평가인정 학습과정 운영지침에 따라 학습자들은 공동인증서 로그인 후 수강이 가능합니다.

공동인증서는 은행사이트나 한국정보인증 홈페이지에서 발급 가능하며, 개인(범용)으로 발급받아 사용 가능합니다.

(2020년 12월 10일부터 전자서명법 개정으로 인해 기존 범용공인인증서가 '범용공동인증서'로 명칭이 변경되었습니다.)

학점은행제를 수강하는 학습자는 본 학습 수강, 중간(기말)고사 응시 및 성적 확인 등을 위해 의무적으로 공동인증서를 사용해야 합니다.

다만, 금융인증서의 경우 본원에서 사용이 불가능하므로 범용공동인증서를 발급받아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범용공동인증서는 발급 시 수수료 4,400원을 납부해야하는 점을 반드시 확인해주시기 바라며 기업용이 아닌, 개인용으로 발급받아야합니다.

- 이동식(USB)저장매체 등의 휴대용 저장장치 이용 및 보관 주의

- PC방 이용 자제 및 공용 PC 저장 금지

- 비밀번호 수시 교체 및 타인 대여 금지(비밀번호 유출 주의)

- 공동인증서 분실 시 즉각 폐기 신청

- IP공유기를 사용하는 직장 또는 자택 PC의 경우 해당 공유기의 방화벽 설정 기능으로 공동인증서 로그인

  접속이 불가능 할 수 있으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인증서를 처음 발급받을 때에는 유효기간이 정해집니다.

이 유효기간이 만료되면 인증서를 사용할 수 없는데, 이때 유효기간을 연장해 더 사용하는 것을 인증서 갱신이라고 합니다.

인증서 재발급은 유효기간 중 이용자가 PC의 손상, 안전성 문제로 인증서를 폐지하고 사용하고자 할 경우입니다.

인증서가 재발급되면 기존의 인증서는 자동적으로 폐지됩니다.

한가지 주의하실 점은, 인증서의 유효기간은 기존 인증서의 유효만료 기일과 동일합니다.

사용 중인 PC에서 공동인증서를 발급 받아 하드디스크에 저장하여 사용하다가

다른 PC에서 공동인증서를 재발급 받으면 이전에 사용하던 PC에 있는 공동인증서는 자동 폐기됩니다.

따라서 이전에 사용하던 PC에서 강의 수강 등을 위해서는

최근에 발급 받은 새로운 공동인증서를 복사하여 사용하거나 공동인증서를 재발급 받아야 합니다.

공동인증서의 유효기간은 1년이며, 유효기간이 지나면 해당 인증서는 폐지됩니다.

갱신 또는 신규발급을 하고자 하시면, 공동인증기관(대행기관 포함) 또는, 금융기관을 통해 절차대로 진행하시면 다시 발급 받아 사용하실 수 있습니다.

공동인증서의 암호는 개인정보에 해당하는 사항이므로 다른 사람이 임의로 확인할 수 있는 사항이 아닙니다.

이 경우에는, 공동인증서를 발급받았던 업체를 통해 인증서를 재발급 받으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