빠른상담
학습상담전화문의
  • 성적장학수기
  • Home > 배론이야기 > 학습후기 > 성적장학후기
배론 장학수기
[2017년 2학기 우수상]   안수진 장학수기

자기소개 --

안녕하세요! 저는 국어국문학을 전공하였으며, 현재 국어과 중등 임용고사를 준비하고 있는 학생입니다. 임용고사를 준비하고 있는 도중 한국어 교원 과정에 대하여 알게 되어 배론원격평생교육원에서 한국어 교원 2급 과정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임용고사를 준비하는 동시에 이 과정을 진행하게 되었기에 여러모로 부담이 있었습니다. 그러나 그 부담감 이상으로, ‘무엇인가를 이루어 가고 있다’는 스스로에 대한 성취감이 더 컸기에 무사히 2학기 과정을 마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수강 동기 --

재작년 교생실습을 나갔던 중학교에서 다문화 가정의 학생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다문화 가정의 학생을 실제로 만난 것은 그 때가 처음이었습니다. 물론, 그 학생은 한국어에 서툴지는 않았습니다. 그러나 저는 그 순간을 계기로 하여 ‘외국어로서의 한국어교육’에 관심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다문화 가정이 점차 확산되어 가고 있는 요즘, 학교 현장에서도 분명 다문화 학생을 만나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렇기 때문에 한국어를 모어로 하는 화자를 대상으로 하는 국어 교육에 대한 역량뿐만 아니라, 외국어로서의 한국어를 교육할 수 있는 역량을 갖추는 것은 이 시대의 ‘국어’ 교사가 가져야 하는 또 하나의 자질이 아닐까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생각이 바탕이 되어 한국어 교원 과정을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배론을 선택하게 된 이유 --

저는 앞서 말씀드렸듯 대학에서 국어국문학을 전공하였기 때문에, 국어 과목에 대한 기본적인 배경지식이 있는 상태였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교육원 선택에 있어서도 각 과목별 ‘교육과정’의 충실성을 선택 기준의 1순위로 삼았습니다. 그리고 이렇게 기준을 세워놓고, 배론 교육원을 포함한 여타의 교육원들을 비교해 보았습니다. 그리고 비교 결과, 배론 교육원이 가장 탄탄한 교육과정을 구축하고 있다고 판단하였습니다. 뿐만 아니라 배론은 개설되어 있는 과목도 다양하여, 학습자의 과목 선택 폭을 넓히고 있었습니다. 이러한 이유들이 저로 하여금 배론을 선택하게 하였던 것 같습니다.

배론에서 수강하면서 좋았던 점 --

우선, 질문에 대한 교수님들의 피드백이 신속하게 진행되어 좋았습니다. 사실, 온라인 수업이 단점 중의 하나가 면대면 수업에 비해 피드백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는 점인데, 배론은 온라인 수업임에도 불구하고 교수님들께서 피드백을 신속하고 정확하게 해 주셨습니다. 온라인 수업의 단점을 극복한 것이라고 할 수 있죠. 또한 교수님뿐만 아니라 상담원 분들의 피드백까지도 정확하고 빠르게 이루어져서 의문을 금방 해결할 수 있었는데, 이 점도 배론의 장점 중의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바쁜 일상에서 자칫하면 잊기 쉬운 동영상 수강, 시험 및 과제 등에 대한 안내도 문자 메시지를 통해 빠짐없이 공지가 되어서 좋았습니다.

나만의 공부비법 --

가장 중요한 것은 수업내용을 충실하게 복습하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수업에 임하기 전 예습하는 것도 큰 도움이 되겠지만, 직장생활 및 학업을 병행하고 있는 사람들이 예습까지 하기란 쉽지가 않죠. 그러나 복습만으로도 충분히 학업 과정을 따라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과제를 충실하게 하는 것도 공부비법 중 하나라고 생각합니다. 국어를 전공하였다고는 하지만, 한국어 교원 과정에서 낯선 과목들도 꽤 있었는데, 과제를 하는 과정에서 교안, 관련 서적, 논문 등을 참고하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었습니다. 교수님들께서 우리에게 전달해 주시는 지식이 가장 근본적인 지식이 되겠지만, 그것을 바탕으로 삼아 스스로 탐구하고, 심화해 나갈 때 그것이 정말 자신의 참 지식이 된다는 것을 이 과정에서 다시 한 번 깨닫게 되었습니다. 사실, 주어진 주제로 한편의 글을 완성한다는 것. 특히나 그것이 전문적인 주제일 때, 많은 부담감을 느끼게 되죠. 그래서 중간에 포기하고 싶기도 하고, 좌절감을 느끼기도 할 것입니다. 저도 그랬거든요. 그러나 과제를 완성했을 때의 그 뿌듯함과 완성 과정에서의 배움은 그 어디에서도 구할 수 없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꾸준한 복습과 충실한 과제 작성. 이것이 가장 큰 공부비법이 아닐까요!

자격증 취득 후 한국어 교원으로서의 나의 계획 --

저는 중등교사를 목표로 하고 있었기 때문에, 임용고사에 계속 도전할 생각입니다. 그래서 사실, 이자격증이 저에게 있어서는 당장 필요한 자격증이 아니겠죠. 그러나 이 과정에서 습득한 지식은 제 머리에 계속 남아있을 것이기 때문에, 학교 현장에 가서도 유용하게 쓰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실제로 요즘 학교에는 다문화 가정의 학생들이 많이 있기 때문이죠. 교사가 다문화 가정에 대한 배경지식이 있다면, 그리고 한국어에 서툰 학생들을 지도해야 할 일이 생긴다면 제가 취득하게 될 이 자격증은 분명 그들에게 많은 도움을 줄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또한 가능하다면 방학을 이용해 외국인들에게 한국어를 교육할 수 있는 봉사를 하고 싶다는 생각도 듭니다!

후배 학습자에게 하고 싶은 말 --

개인적으로 공부라고 하는 것은 빠르게 단시간에 도달하려고 하는 것보다는 약간의 ‘우직함’을 가지고 실천해 나가야 하는 영역이라고 생각합니다! 출석을 해야 하는 일반 학교 수업에 비해서 원격 수업이 시간상 자유롭기는 하지만, 그래도 일단 새로운 영역에 대한 학습을 시작하는 것은 분명 부담감을 주게 될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남이 보기엔 어리석은 일처럼 보이지만 한 가지 일을 끝까지 밀고 나가면 언젠가는 목적을 달성할 수 있다는 ‘우공이산’이라는 말이 있듯, 부담감은 잠시간 미루어두고, 우직하게 공부의 길을 걸어가다 보면 분명 각자의 목적지에 도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하나의 도전을 하고자, 그리고 새로운 길을 찾아 나서기 위해 한국어 교원 과정을 시작하신 모든 학습자 분들이 원하는 바를 이곳에서 꼭 이루시길 기원하겠습니다! 파이팅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