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 자녀를 키우면서 일도 열심히 하고 있는 50대 중반 워킹맘입니다. 조금은 내성적인 성격을 갖고 있지만, 아이들과 소통하는 것을 좋아하고 지인들의 말을 들어주는 것을 좋아합니다. 이러한 저의 성격이 사회복지사와 잘 맞을 수 있을 것 같아서 사회복지사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아동복지센터에서 실습을 진행하며 아이들과 소통하는 것에 즐거움을 느끼게 되어 사회복지사 도전을 잘 했다고 생각하게 되었습니다.

주위에 생각보다 사회복지사로서 일을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다양한 부분에서 사회복지사로서 열심히 일을 하시는 분들을 보고 저 또한 사회복지사에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사회복지에 대한 공부를 해보고자 했던 생각은 오랫동안 하였지만, 아이들도 키우고 일도 하느라 마음먹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한 번 마음을 미루니까 계속 미루어지고 이번에 하지 않으면 정말 공부를 할 수 없을 것 같아서 우선 등록부터 해야 할 것 같아 배론원격평생교육원에 등록하여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사회복지를 공부 할 마음을 먹고 어떠한 방향으로 공부할지 고민했습니다. 방송통신대학교와 같은 교육기관에 진학을 해서 공부할 수 있는 방법도 있었지만, 일을 하는 관계로 시간을 조율하기가 어려워서 온라인 강의를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다양한 교육원에 대한 정보를 찾아보던 중 배론에 대해 알게 되었습니다. 다른 곳과 비교해 보았을 때 친절한 상담과 학습설계 안내와 합리적인 수강료가 마음에 들어 배론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온라인 학습을 한다는 것이 복잡하고 어려울 거 같아서 걱정이 되었는데 온라인 학습을 어떻게 해야 할지에 대한 자세한 안내와 설명을 해 주어서 온라인 학습을 어렵지 않게 했던 것 같습니다. 또한 다른 일들을 하느라 잊어버릴 수도 있는 토론, 과제, 시험 등에 대한 날짜를 문자로 수시로 알려주셔서 잊어버리지 않고 학습을 잘 할 수 있게 해주는 체계적인 관리 시스템이 만족스러웠고, 열정적인 교수진의 강의도 만족스러웠습니다.

강의를 듣기 전에 먼저 내려 받은 교안을 자세히 보고 강의를 들으면 교안을 보면서 내용이 이해가 안 되는 부분에 대해서 더 집중하여 듣게 됩니다. 또 과제를 할 때 일찍 서둘러 과제 준비를 하는 과정에서 다양한 자료들을 참고하여 공부함으로써 강의를 들을 때 이해하기가 조금 더 쉬워지는 것 같습니다. 대부분 수강자들이 일을 하면서 공부하시는 분들이 많기 때문에 과제를 먼저 해 놓기가 힘들지만, 힘들어도 빨리 과제를 마치면 중간고사, 기말고사 준비를 더 집중해서 할 수가 있습니다.

지금은 다른 일을 하고 있어서 자격증을 취득하면 지금 바로 사회복지사로서의 역할을 할 수 없지만, 기회가 된다면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는 사회복지사로서의 역할을 하고 싶습니다.

제가 사회복지 교육을 받기위해 배론원격평생교육원에 등록하기 까지 아주 많은 시간이 걸렸습니다. 일을 하느라 시간도 없고, 나이가 있어서 공부하기 힘들겠다는 여러 가지 생각들로 등록하기가 쉽지 않았습니다. 하지만, 먼저 등록을 하고 공부를 시작하니 힘든 부분도 많았지만,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는 계기도 되고 새로운 도전에 대한 설레임도 있었습니다. 공부하기 힘들지 않을까라는 생각을 너무 많이 하지 마시고 배론원격평생교육원을 믿고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