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복지사를 꿈꾸고 있는 학생입니다. 오랜 기간 동안 내가 어떤 일을 해야 할 지 고민하다가 사회복지사의 길로 오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알바를 하며 공부하고 있습니다. 나이도 먹을 만큼 먹었고 쉬운 길은 아니라고 생각하지만 열심히 노력하고 있습니다.

여러 가지 공부를 하면서 미래사회에서 사회복지가 꼭 필요한 것이란 걸 느끼고 사회복지 자격증을 따고 싶어 수강을 하게 되었습니다.

다른 학습기관에 비해 투명한 점이 마음에 들었습니다. 대부분의 학습기관들이 이벤트를 통해 유입시키고 실상은 다른 기관보다 가격을 높게 받거나 사실과 다른 경우가 많았습니다. 또한 배론의 성적우수 장학제도가 마음에 들었습니다. 사이버 학습의 특성상 실제로 같이 배우는 사람들이 눈에 보이지 않고 교수님도 직접 뵙고 공부를 하는 것이 아니다 보니, 공부를 하다보면 해이해지게 될 것 같아 더 열심히 할 수 있도록 채찍질이 될 것이라 생각되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배론에서 수강하면서 좋았던 점은 먼저 선택하게 된 이유와 비슷합니다. 해이해 질 수 있는 수강기간동안 장학금이라는 목표를 잡고 공부할 수 있어서 좋았습니다. 또한 교안이 정리가 잘 되어있어 굳이 강의를 다시 듣지 않아도 교안을 보며 복습 할 수 있어서 공부하는 데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특별한 비법은 없었습니다. 누구나 이야기하는 강의 듣고 복습하고 이것의 반복이었습니다. 공부는 확실히 시간을 투자한 만큼 따라오는 것 같아요. 복습에 시간을 많이 할애하면 그만큼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먼저 사회복지사로서 복지사로 일해 보려 합니다. 앞으로도 사회는 많은 사회복지라는 분야에서 인력들을 필요로 할 것이고 현재 주변의 사회복지시설에서도 인력이 부족한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가능할지는 모르겠지만 사회복지사로 일하면서도 계속 공부를 해 나아가면서 사회복지공무원으로 전향할 수 있게 노력할 예정입니다.

분명 모두가 사회인이고 공부할 시간이 부족하겠지만 기왕 하는거 공부하는 시간만큼은 공부에 온연히 집중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열심히 한 만큼 보상은 따라 올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자기 만족감과 이론적인 지식의 충족 같은 것들이요. 정말 운이 좋으면 장학생으로 선정되어 금전적인 보상도 받게 될 것이고요. 사회생활을 하다보면 아무리 노력해도 무언가를 보상받기 너무 힘들다는 사실에 직면하게 되는데 학습에 한해선 정말 노력한 만큼 따라오는 것 같아요. 다들 미래를 위해 투자하는 것 인만큼 제대로 할 수 있었으면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