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 19로 아이들과 같이 집에서 공부하며 아이들에게 공부하는 모습을 본보기로 보여주다 장학금까지 받게 되었습니다. 저는 육아로 직장을 그만두고 새로운 분야 재취업을 위해 배론원격평생교육원에서 사회복지전공을 하고 있습니다. 단순히 자격증 취득을 목적으로 시작했지만 사람이 아는 만큼 보인다고 사회복지 공부로 인해 전보다 사회, 복지에 대한 시야가 넓어졌음이 느껴져 뿌듯합니다.

사회복지라는 영역은 다른 분야보다 연륜과 육아경험이 또 다른 장점이 될 수 있는 분야라고 판단하였습니다. 그리고 무엇보다 국가에서 직접 사회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사회서비스원’이 현재는 4개 광역지방자치단체에서 시범 운영된 뒤 2022년에 확대되어 운영한다는 소식을 듣고 결심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회복지자격증 구법 적용을 위해 12월말에 급하게 국가 인증을 받은 기관 중 가장 저렴한 배론원격평생교육원을 선택하여 한 과목을 우선 맛보기로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막상 수업을 들으니 강의수준도 높고 관리도 잘해주어 배론에서 계속 진행하게 되었습니다.

사실 저렴한 수업료로 아무것도 바라지 않고 모든 것을 스스로 한다는 마음으로 신청했는데 가격과 무관하게 전반적 강의도 좋았고 시험, 강의, 토론, 과제 일정에 맞춰서 문자로 학습관리도 해줘 따로 일정에 대해 신경 쓰지 않아 좋았습니다. 그리고 지금 현재 모든 과목을 이수하고 실습만 남겨둔 상태에서 생각해보니 배론에서 짜준 학습 플랜이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중복되는 주제가 많은 과목끼리 묶어 학습함으로써 자연스럽게 반복하게 되어 효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었고, 우선 학습하면 좋은 과목을 선수과목으로 계획해주신 덕분에 많이 수월했습니다.
그리고 타 학점은행기관도 수강을 해봤지만 예전에 제작된 동영상으로 현 복지정책과 다른 내용이 많아 신뢰도가 많이 떨어져 공부하기 어려웠으나 배론 강의는 제가 수강한 전 과목이 최근에 제작한 동영상이여 내용에 믿음이 가고 마음 편하게 수업을 들었습니다.

저는 학기 중 개강일을 달리 하여 과제, 시험 날짜를 분산시켜 부담감을 줄일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강의를 미루지 않고 매일 꾸준히 일정한 양의 강의를 들음으로써 수업의 부담감이 줄어들 뿐 아니라 자연스러운 복습이 되어 좋았습니다.
사회복지전공 과목 간 내용이 많이 중복되어 전공필수 중 1~2과목을 확실히 공부하여 이해하고 나니 다른 과목들이 한결 수월해졌습니다. 그리고 교안을 프린트하여 필기하며 들으니 재미도 있고 집중력도 생기고 이해하기도 쉬웠습니다.

재취업을 위해 우선 객관적 입증을 위한 컴퓨터 및 기타 자격증을 추가 취득할 예정입니다. 그리고 사회복지 1년의 경력을 쌓은 후 사회복지자격증 1급 취득 예정입니다.

이제 갓 사회복지자격증을 취득하시려고 마음먹으신 분들, 인터넷 검색을 하면 학습 매니저 광고가 많아 학습 매니저의 도움을 받을까 말까 고민합니다. 확실히 말씀 드릴 수 있는 것이 굳이 학습매니저 끼워 추가 비용 들이지 마시고 배론 선택하셔서 상담 받으시고 알려준 대로 하시면 별로 신경 쓸 것이 없습니다. 궁금한 것 있으면 배론에 전화하면 친절하게 해결해주고 학습 문제뿐 아니라 국가평생교육진흥원과 관련된 일정까지 다 알려주시니 믿고 따르시면 됩니다. 처음에는 막막한데 막상 시작하면 전혀 어렵지 않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