늦은 나이에 사회복지사 공부를 시작하게 된 아줌마입니다. 사람과의 소통을 좋아하고 사람과 만남도 좋아하기에 새롭게 시작하는 용기도 가질 수 있었습니다. 활달한 성격에 맞게 학원 강사를 하면서 아이들과 소통하고 강의하는데 즐거움과 뿌듯함을 갖고 일할 수 있었습니다. 국문학을 전공하고 공부한 까닭인지 책읽기를 아주 좋아하였기에 사회복지사라는 공부도 열의 있게 할 수 있었습니다.

국어 국문학을 전공하고 그 분야에서 강사활동을 하며 재미도 있고 열성도 컸습니다. 그러나 삶을 살다보니 관심 분야도 달라지고 복지사라는 분야에 매력을 느끼게 되고 그 쪽 분야의 일을 하고 싶었기에 늦은 나이 이었지만 새롭게 도전을 하게 되었습니다. 사회복지사라는 직업이 무엇보다 자기 만족도 크고, 삶의 보람도 많이 느낄 수 있는 일이라 판단되었기에 늦은 나이지만 삶의 연륜으로 젊은 사람들이 갖지 못한 면을 적극 활용하고자 공부를 결심하게 되었습니다.

인강 사이트를 찾고 비교하고 고려해 본 결과, 배론이 한국어로써 입지를 굳히어 왔기에 믿음이 갔습니다. 그 분야에서 믿음 있는 사이트라면 다른 분야 또한 탄탄한 노하우로 알 찬 수업을 전개해 주리라 믿게 되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가격대도 수강자를 배려하는 마음이 느껴져서 좋았습니다.

무엇보다 강의가 부담스럽지 않고 편안하면서도 내용도 이해하기 쉽게 설명을 잘 해 주어 전공이 다른 복지사 공부였지만 별 어려움이 없이 열심히 수강 할 수 있었습니다. 그리고 중요일정은 문자로 미리미리 알려주어 일정을 놓쳐서 당황하는 일이 없이 계획대로 잘 이끌어 나갈 수 있었습니다.

제일 중요하게 생각 한 것이 강의를 충실하게 집중해서 듣는 것 이었습니다. 다른 전공이고 처음 접하는 과목이라 이해하지 못하는 부분이 있을 것 같아 강의를 들을 때 신중하게 하나도 놓치지 않고 들으려고 노력한 것이 공부에 가장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과제를 작성하면서 다양한 자료를 찾고 공부하게 되면서 이해의 폭을 더 넓히게 되니 전체적인 흐름 파악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을 취득하고 나면 자칫 사회에서 소외되거나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마음으로 다가가서 실질적인 도움이 될 수 있는 사람이 되고 싶네요. 직업적인 소명의식도 필요하고 중요하지만 마음이 열리고 따뜻한 사회라는 생각 속에서 자신이 가진 문제를 스스로 잘 해결하고 이겨나가는데 도움을 주는 복지사로 일하고 싶습니다.

열의를 갖고 수업을 진행하시는 교수님들에 대한 믿음을 밑바탕으로 강의를 집중해서 들으며 공부하라는 말을 해 주고 싶네요. 그리고 반드시 강의에만 국한하지 않고 스스로 자료를 찾아보는 등 폭 넓은 공부로 이해의 폭을 넓혀가야 제대로 자신의 것이 되는 공부가 될 수 있다는 것을 염두하고 공부를 했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