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배론에서 사회복지과정을 시작하여 현재 서울시 사회복지직 추가채용(2월 23일 시행) 필기를 합격하고 면접을 준비 중인 아이 둘의 엄마입니다. 마흔 셋이라는 나이에 복지사 과정을 시작한 것도, 공무원 시험을 병행한 것도 많이 힘들었지만 포기하지 않고 하다보니 이제 면접만을 남겨놓고 있답니다.

원래부터 사회복지에 관심이 있었지만 결혼해서 아이 둘을 키우느라 시도를 못했습니다. 그러던 중 공무원에 관심이 생기고, 그 중에서도 적성에 맞는 사회복지 공무원이 되기 위해 자격증 취득을 계획하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학점은행제라는 제도에 대해 알게 되었고, 수많은 기관 중에 배론을 선택하여 사회복지사 과정을 정말 무난히 끝마칠 수 있었습니다.

사회복지 과정에 완전히 문외한이었기 때문에 여기저기 검색을 해보고, 카페같은 곳도 둘러보다가 우연히 배론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저렴한 학비에 안정화된 시스템, 그리고 별다른 절차 없이 받아 볼 수 있는 학습설계가 제일 좋았습니다. 과도한 권유가 없으면서도 친절한 상담을 받으면서 꼭 배론에서 시작해야겠다고 마음 먹었고 그 결정은 최고의 선택이었습니다.

첫째, 문자로 일정을 정말 잘 알려줍니다.
둘째, 한국어교육 과정은 오래되었지만 시작한 지 얼마 되지 않았던 사회복지사 과정도 시스템이 정말 안정적이었습니다.
셋째, 문의-답변 피드백이 정말 빠릅니다. 그리고 친절하기까지 합니다.
넷째, 처음 시작하는 아무것도 모르는 학생들에게 무조건 교재를 사라고 하는 교육원도 보았는데 배론은 교안을 파일로 제공하고, 그 교안이 양질 모두 정말 좋았습니다.
다섯째, 시험을 보고 오답이 있으면, 그 문제가 왜 틀렸는지 각각 자세한 설명을 달아주어서 개념들을 확실히 알 수 있었습니다.
여섯째, 문제 이의제기를 했을 때도 전혀 귀찮아하지 않고 절차대로 과정을 밟아서 인정을 해주시는 모습이 너무 인상적이었습니다.

일단, 강의를 들을 때 선생님들께서 강조하시는 것들을 체크를 해 둡니다.
그리고 각 회차 시마다 나와 있는 목차를 위주로 개념들을 정리했습니다.
또한 퀴즈도 지나치지 않고 체크해 두었습니다.
시험기간이 되면 교안을 보고 그런 평상시에 체크해 두었던 부분들을 위주로 쭉쭉 읽어나가면서 정리를 했습니다.

저는 사회복지 공무원이 되어서 사각지대에 놓여 있는 분들을 최대한 도와드리고 싶습니다. 복지를 받을 수 있음에도 불구하고 절차나 규정을 잘 몰라서 받지 못하는 분들도 있기 때문입니다. 처음 사회복지사 과정을 시작했던 그 마음을 잊지 않고 최선을 다해 복지를 실천할 수 있는 사회복지 공무원이 되고 싶습니다.

처음에는 모든 것이 낯설고 두렵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너무 어려워만 보이고, 내가 끝까지 해낼 수 있을까 걱정이 산더미 같았습니다. 그러나 배론에서 하는 대로 믿고 따라하다 보니 퀴즈, 레포트, 시험까지 무난히 마칠 수 있었고, 성적도 잘 받을 수 있었습니다.
여러분도 차근차근 해나가다 보면 어느새 학점 인정을 하고 자격증 취득 신청서를 제출하고 있는 본인을 발견하게 될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