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배론 학습자 여러분. 저는 올해 대학교를 졸업하고 사회복지분야에서 일을 하기 위해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준비하고 있는 김지원이라고 합니다. 저는 학교에서 수업을 들으면서 사회복지에 대해 관심이 생겼습니다. 그러나 한 분야에서 일을 하기 위해서는 그에 대한 공부 또한 필요하다고 생각해 사회복지분야에 대해 심층적인 공부를 하고 싶어 현재 자격증과 함께 대학원도 같이 준비하고 있습니다.

저는 대학교에서 보육실습을 수강하였습니다. 어린이집에서 예쁜 영유아들과 함께 지내면서 행복한 마음이 들었지만, 오히려 같은 나이임에도 불구하고 열악한 환경에서 자라는 아이들에 대한 관심이 생겼고 이 아이들이 자신의 권리를 누리며 행복하게 해주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이러한 저의 생각은 사회복지분야에 눈을 돌리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학교에서는 사회복지와 관련된 학과가 따로 없어, 방법을 알아보다 배론원격평생교육원을 알게 되어 작년부터 수강하기 시작했습니다.

저는 학점은행제에 대해 알고 있는 정보가 없어 주변에서 사회복지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수소문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러다 친한 지인이 배론원격평생교육원을 추천해줬습니다. 하지만 자격증을 따기 위한 교육기관을 선택하는 것이기에 지인의 말만 믿고 할 수가 없어 직접 수강 후기, 웹사이트 등을 검색해봤습니다. 수강을 시작하기 전에 교육 설계를 친절히 해주시고, 그동안 검색한 정보를 통해 교육과정이 체계적이라고 생각해 배론원격평생교육원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배론원격평생교육원의 큰 장점은 ‘친절’이라고 생각합니다. ‘또 왔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문자와 이메일로 학습공지사항을 알려준 덕분에 온라인이라서 놓칠 수 있는 교육과정을 성실하게 수강할 수 있었습니다. 뿐만 아니라 교육기관에 대한 궁금한 점뿐만 아니라, 수업에서 이해가 되지 않는 내용들을 질문을 하면 빠르게 답변해주셔서 좋았습니다. 또한 온라인이라서 과제를 대충 확인할 거라는 편견을 깨고 친절하게 제가 보완해야 할 점을 설명해주셔서 과제를 통해서도 배우는 것이 있는 수업이었습니다.

저는 강의를 듣기 전에 미리 교안을 다운 받아 읽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이런 과정은 수업내용이 귀에 잘 들어올 뿐만 아니라 기억에도 더 잘 남았습니다. 시험기간에는 강의 목차에 나와 있는 항목을 교안을 보고 따라 적는 것이 아니라 제가 기억하는 부분을 완벽하게 적을 때까지 공부를 함으로써 점수를 잘 받을 수 있었습니다. 더 나아가 시험을 친 후에는 오답정리를 하고 모르는 부분을 질문함으로써 수업내용을 잘 이해할 수 있었습니다.

현재 저는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한 마지막 관문인 사회복지현장실습 외 2과목을 수강 중에 있습니다. 6월에 수강을 완료하면 올해 하반기에 자격증 신청 및 취득과 함께 대학원에서 사회복지를 심층적으로 공부할 계획입니다. 이후 대학원을 졸업하고 아동복지분야에서 자리를 잡아 제가 사회복지분야에서 관심을 가지게 된 계기인 ‘아동들이 자신의 권리를 누리며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고 싶습니다.

사회복지사 자격증을 따기 위해 공부하면서, 저보다 나이가 많으신 분들도 열심히 하시는 모습을 볼 수 있었습니다. 그 분들이 저에게 귀감이 되어서 더 열심히 하려고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열심히 하다보면 결국엔 자신이 원하는 곳에 다가갈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배론원격평생교육원에서 자격증을 위해 수업을 들으시는 모든 분들이 포기하지 마시고 열심히 해서 원하는 바를 이루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