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저는 평범한 20대의 학생입니다. 성격은 조용한 편이고 생각이 많은 타입입니다. ‘결정은 신중하게 행동은 빠르게‘ 라는 것이 제 좌우명입니다. 순간적으로 많은 생각을 통해 판단을 내리는 두뇌게임을 취미로 하며 좋아하는 운동으로는 야구로써 다른 사람들과의 관계도 완만하게 형성하고 있습니다.

지인과의 대화 중 우연히 사회복지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처음에는 단순히 봉사 활동이나 도와주는 업무 정도로만 생각을 했었지만 알면 알수록 제도적인 부분과 상호작용이 중요하다고 느껴 흥미를 갖게 되었습니다. 현재 많은 사람들이 걱정하는 노후문제, 빈부격차, 가정문제 등 다양한 문제들을 어떻게 역사적으로 대처하여 왔는지, 그리고 앞으로의 방향은 어떨지에 대해 공부하고자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직장인이나 학생들 같은 경우에는 따로 시간을 내기가 쉽지 않은 만큼 시간적으로 많은 여유를 가지는 원격평생교육원이 적합하다고 생각을 하였고 수강을 하고 싶어 여러 곳들을 둘러본 결과 개강날짜와 수강과목이 중요하다고 판단하였는데 그 중 배론이 수강날짜와 수강과목의 폭이 넓어 선택하게 되었습니다.

수강과목이 교양도 포함하여 많이 개설 되어있어 선택의 폭이 넓었고 인터넷 강의를 통해 장소와 시간의 제약이 많이 줄었다는 점도 좋았습니다. 또한, 혼자 공부하게 되면서 학위 취득 과정에 대해 걱정이 되었는데 상담 또한 잘 해주어 ‘맞게 하고 있나’라는 생각 없이 공부에만 집중 할 수 있었습니다.

처음 진도를 나갈 땐 많이 반복 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노랫말도 듣다보면 저절로 외워지듯, 외우려고 끙끙 앓기 보다는 자주 보면서 일단 익숙해지고 친해져야 글씨들이 눈에 들어오고 머리가 기억을 합니다. 그렇게 반복하다 보면 처음 1회독이 3시간이라면 2번째는 2시간 3번째는 더 짧게, 이런 식으로 점점 빨라지기 시작합니다. 이렇게 반복하여 익숙해지면 문제를 통해 한 번 더 환기시켜주어 오래 기억할 수 있습니다.

자격증 취득 후 사회복지사 1급도 취득할 생각이라 방통대에 편입하여 추가적인 공부를 할 예정이고 더 나아가 사회복지사로 경력을 쌓아 나중에는 복지센터를 운영해보고 싶습니다. 또한 사회복지 자격증 뿐 아니라 청소년 상담사 등 다른 공부도 병행하여 더 많은 자격증도 도전할 예정입니다.

공부에는 때가 없습니다. 살면서 끝없이 해야 하는 게 공부이기 때문에 늦었다고 생각하지 말고 필요하다고 생각될 때 바로 시작한다면 다음에는 훨씬 쉽게 다른 공부도 시작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항상 새로운 것에 도전하시고 꾸준하게 자신을 발전시킨다면 좋은 결과가 있을 것이라고 믿습니다.